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망 24시 (문단 편집) == 사고 == ||[youtube(DrTrZaHSl1I)]|| || [[1955년 르망 24시 참사]] 사고 영상. '''굉장히 충격적인 장면이 있으니 시청에 주의 요망.''' || 르망은 고속의 라 사르트 서킷과 긴 주행 시간과 역사 등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사고가 기록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사고 중 하나가 바로 1955년의 사고다. 당시 [[메르세데스-벤츠]] 소속의 피에르 르벡[* 르망 24시 최고의 용자로 꼽히던 사람 중 한 명으로 르망 24시 1인주행 우승 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의 문턱까지 갔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52년 대회 당시 약 23시간 정도 주행한 시점에서 피로로 인해 기어변속에서 실수를 하여 리타이어 했는데, 리타이어 시점에서 순위는 1위였고 2위와 4바퀴 차이였다. 현재는 선수의 안전을 생각하여 규정상 1인주행은 '''절대''' 불가능해졌다.]이 주행하던 차량이 추돌 후 관중석을 덮쳐 '''폭발하여'''[* 사실 말이 좋아서 덮친 거지, 영상을 보면 거의 관중석을 '''쓸고 지나갔다.'''][* 이때 엄청나게 빠르게 날아가던 잔해들이 갑자기 튕겨저나가는걸 보자. 수많은 사람들에 부딪히며 잔해가 속도가 줄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르벡과 관중 '''84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중상'''을 입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1950년대에 벌어진 사고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규모.[* 이 이후로 거의 50년 동안은 벤츠에서 워크스 팀으로는 절대 모터스포츠 자체를 나가지 않았다.] 자세한 정보는 [[1955년 르망 24시 참사]] 문서 참고. 또 다른 유명한 사고로는 같은 메르세데스의 1999년 사고인데, 메르세데스-벤츠 CLR이 첫번째 랩에서 언덕을 지나며 공력 특성이 반전하고, 그대로 날아오른 사고다. 재밌게도 이 사고는 뮬산 스트레이트가 아닌 뮬산 코너와 비라지 인디아나폴리스 사이의 고속 구간에서 일어났는데, 당시 레이스카들의 지면효과 발생 설계가 고속에서는 공력학적 불안전성을 야기했고, [[마크 웨버]]가 탄 차가 퀄리파잉에서 날아올라 사고가 나기도 했었는데, 레이스 첫 바퀴에 이 사고가 재현된 것이다. 비슷한 사고가 1998년의 페티 르망 시리즈 캘린더 로드 아틀란타에서 911 GT1에게 일어나기도 했었다. 물론 그 후 규정이 조금 변경되었지만, 비슷한 사고들이 일어나고는 한다. 원인은 조금 다르지만 2015년 [[뉘르부르크링]]에서 [[닛산 GT-R]]이 언덕에서 공중에 떠 관중들을 덮치며 관중 2명이 사망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2014년 르망 시리즈 퀄리파잉 중에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1번 차량을 주행하던 로익 듀발이 런오프로 밀린 후 벽에 고속으로 충돌하여 병원에 실려갔었으나 큰 부상없이 몇주간의 휴식 후에 르망 24시 경기 바로 다음 경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참고로 2011년에는 앨런 맥니시가 타고 있던 아우디 R18이 경기 초반에 엄청난 사고를 일으켰는데 차는 콕핏을 제외하고 완전히 박살이 났는데도 무사했다. 그 밖에 인지도는 많지 않지만 2013년 르망 24시 도중 앨런 시몬센이 사망한 사고가 있다. 그를 기리기 위해 남은 경기 시간 동안 그의 국적인 [[덴마크]] 국기를 조기로 포디엄 정상에 걸어 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